신규 개업 가게 조회하는 법 — 공공데이터로 영업 리드 찾기
영업을 하다 보면 결국 같은 질문으로 돌아옵니다. "어디에 새로 생겼지?"
갓 문을 연 가게는 거래처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식자재, 포장용기, 카드단말기, 간판, 세무 기장까지 전부 새로 정해야 합니다. 이미 자리 잡은 가게를 설득하는 것보다 훨씬 수월합니다.
문제는 그 명단을 어디서 구하느냐입니다.
공공데이터로 받을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지방행정 인허가 데이터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음식점, 카페, 미용실, 숙박업 등 인허가를 받아야 하는 업종은 개업할 때 신고를 하고, 그 기록이 공개 데이터로 나옵니다.
무료이고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받아보면 아래 문제를 만나게 됩니다.
원본을 그대로 쓰기 어려운 이유
1. 업종마다 파일이 따로입니다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미용업이 각각 다른 데이터셋입니다. 담당 구역의 신규 개업을 보려면 업종 수만큼 받아서 합쳐야 합니다.
2. 주소 표기가 제각각입니다
도로명 주소가 비어 있는 행이 적지 않고, 시·도 명칭이 바뀌면 예전 표기와 새 표기가 섞입니다. 구 단위로 걸러내려면 주소를 직접 정리해야 합니다.
3. 폐업이 바로 반영되지 않습니다
개업 기록만 보면 이미 문 닫은 가게까지 명단에 남습니다. 헛걸음의 원인입니다.
4. 좌표가 없는 행이 있습니다
지도에 찍으려면 좌표가 필요한데, 일부는 비어 있어 따로 보정해야 합니다.
5. 최근 며칠은 비어 있습니다
지자체가 등록하는 데 며칠 걸립니다. 어제 연 가게가 오늘 데이터에 없는 게 정상입니다. 그래서 매일 받아야 빠진 구간 없이 쌓입니다.
실무에서 쓰려면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업종별로 매일 받아서 합치기
- 주소를 시·도 / 구 단위로 정규화
- 폐업·휴업 상태 반영
- 좌표 없는 행 보정
- 담당 구역·업종으로 거르기
한 번은 할 수 있습니다. 매일 하는 게 어렵습니다.
영업비밀은 이걸 대신합니다
영업비밀은 전국 29개 업종의 인허가 데이터를 매일 수집해 지도에 올립니다.
- 담당 구역만 골라서 보기
- 업종·개업일로 거르기
- 방문 여부 기록
- 영업 상태(영업중/폐업) 반영
가입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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